올림픽 메달 연금, 특혜 알아보기 [메달별 연금표]

 

안녕하세요 라온하제입니다!

오늘은 올림픽 금메달 연금에 대해 알려드리려 해요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진행하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는 현재 금 1 은 2 동 1 로 총 4개를 차지하여 15위권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파이팅!!

베이징 올림픽을 시청하던 중 메달을 딴 선수들은 돈을 얼마나 받을까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지금부터 한번 알아볼게요!

 

올림픽 메달 점수

선수들이 메달 하나를 따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피나는 연습과 노력, 여기에 운까지 더해져야 메달을 거머쥘 수 있겠죠

이렇게 힘들게 딴 메달의 보상으로 국가에서는 연금의 형식으로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주고 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경기력향상연구연금 

이라고 하는데요 

올림픽대회,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경기대회에서 국위를 선양한 선수에게 지급된다고 하네요!

 

연금은 평가점수를 매겨 점수가 높을수록 많은 금액을 지급받게 되는데요

다음과 같이 구분지어져 있습니다

금메달 하나를 따게 되면 90점을 얻게 되고, 2개를 따면 180점을 얻게 되는 식으로 점수는 중첩됩니다

올림픽 연금종류 및 기준

 

올림픽에 참가하여 얻은 메달의 점수를 기준에 맞춰 지급하게 되는데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하나 획득하게 되면 90점임에도 불구하고 예외적으로 100만 원을 매달 지급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금메달 3개를 따면 매달 3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걸까요?

정답은 X입니다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에 따라 각각 100만원, 75만원, 52만 5천원으로 상한선이 정해져 있습니다

금메달을 1개를 따든, 5개를 따든 월 100만원으로 고정이라는 뜻이죠

메달을 여러 개 딸 경우 연금은 고정으로 지급되지만, 포상금은 일시금으로 지급됩니다

 

금메달은 6,300만원

 

은메달은 3,500만원

 

동메달은 2,500만원

 

각각 메달에 따라 다르게 받네요

 

올림픽 메달 혜택

올림픽 메달 혜택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것은

남자일 경우에 병역을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 선수

앞서 평창올림픽에서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선수가 금메달을 따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하는 혜택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예술체육요원은 3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복무 기간으로 설정된 기간 동안

원래 하던 일에 이전처럼 계속 종사만 하면 복무한 것으로 인정해준다고 하네요!!

체육선수들은 특히나 군대에서 다치거나 무거운 것을 들면 선수생활이 그대로 끝나버릴 수도 있기에 엄청난 혜택이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이상 올림픽 메달 연금과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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