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란 무엇일까? 쉽고 빠르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라온하제입니다!
ETF 한 번쯤 들어보셨죠?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실 텐데요!
대표적으로 qqq, spy, voo, dia 등등 유명한 주식들이 모두 ETF입니다
주식을 처음 접하시거나
어떤 종목을 골라야 할지 난감할 때
가장 쉽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ETF 투자이기도 합니다
주식을 시작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바로 ETF에 대해 쉽고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TF의 개념

ETF는 펀드의 일종으로
특정 지수(바이오, 환경, 전기차,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등)를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특이한 점은 펀드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상장되어 있어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장이 열려있다면
언제든지 매도와 매수가 가능합니다

ETF의 장점

ETF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펀드와 ETF의 차이점?

펀드에 투자하기 위해 투자자는
펀드를 판매하는 곳(증권사, 은행, 보험사)에 가서
현금을 납입하고 펀드 설정을 요청합니다.
그러면 판매사는 설정을 요청받은 펀드에
현금을 납입하고,
펀드의 수익증권이나 주권을 발급받아 다시 투자자에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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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는 일반 펀드와는 달리
거래소를 통해서 투자가 이루어집니다.
ETF의 가장 큰 특징은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이 나누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발행시장(Primary Market)은
ETF가 생성 및 소멸되는 시장



유통시장(Secondary Market)은
ETF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거래되는 시장



시장 참여자들에 의해 이 두 시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다양한 ETF 상품을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펀드 같은 경우 투자하게 되면
돈을 다시 빼기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수수료가 높은 경우가 많죠
하지만 ETF 같은 경우 펀드가 상장되어 있어
테슬라나 애플 같은 다른 주식처럼
즉시 거래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돈을 회수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뺄 수 있고
또 수수료도 펀드에 비해 확연히 낮아서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상품입니다
위 표에서 보이는 거와 같이 펀드는
수수료율이 1~2%인 반면에
ETF는 0.5%로 확연히 낮습니다

마치며

ETF의 종류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주식형 ETF

채권형 ETF

원자재 ETF

통화 ETF

레버리지/인버스 ETF

커버드콜 ETF

등등

정말 많은데요
앞으로 여기 있는 모든 ETF를 소개하고
리뷰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제가 포스팅할 ETF 중에 관심 있는 ETF가 생기실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라온하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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